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동네 고교생이 여국교생 성폭행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동네 고교생이 여국교생 성폭행

입력
1990.06.30 00:00
0 0

서울 신정경찰서는 29일 같은 동네에 사는 국민학교 여학생들 폭행한뒤 돈을 요구한 주모군(15ㆍH고2ㆍ서울 양천구 신정5동)을 강간치상 및 강도미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의하면 주군은 28일 하오4시30분께 집앞에서 놀고있는 김모양(7ㆍY국교2)을 위협,인근 전자제품대리점 옆 화장실로 끌고가 폭행한 혐의다.

주군은 폭행후 김양에게 『집에가서 엄마지갑에 있는 돈을갖고 나오지 않으면 집을 불지르고 죽여버리겠다』고 협박,29일 하오4시께 약속장소에 나가 돈을 건네받으려다 잠복중이던 경찰에 붙잡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