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이재승특파원】 나웅배 의원등 여야의원 6명으로 구성된 대미의원통상외교단은 지난 26,27 양일동안 미 상ㆍ하양원의 통상 및 경제관계위원회 소속의원 30여명과 한미경제현안에 대해 광범한 의견교환을 갖는 한편 한미 양국의회간 과학기술협의체 설립을 추진키로 합의했다.나의원은 28일 이번 방미의원단은 미하원 과학ㆍ우주ㆍ기술위원회와 과학ㆍ기술분야에 정례적인 협의체를 설립키로 합의했다고 말하고 서울과 워싱턴에서 교대로 예비회담을 가진뒤 91년중 정식출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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