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개선 특별자금 지원계획도국민은행이 세무회계 기술개발 노무관리등에 취약한 중소기업들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금융기관 최초로 「중소기업 종합상담실」을 개설,오는 7월2일부터 무료로 업무를 개시한다.
옛 서울시경(서울 중구남대문로 4가 17의8) 건물4층에 위치한 상담실엔 국민은행직원 10명을 비롯,공인회계사 2명,공인노무사 2명,국민리스직원 1명,국민기술금융직원 1명등 전문가 16명이 중소기업 경영에서 나타나는 애로사항 전반에 대해 입체상담을 벌이게 되며 요건이 갖춰질 경우엔 경영개선특별자금까지도 지원된다.
종합상담실에서는 경영합리화와 생산성향상을 위해 전문적인 경영ㆍ기술지도위원을 중소기업에 직접 파견,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개별지도도 실시한다.
경영개선특별자금은 상담결과 필요할 경우 실시자금 긴급운전자금등 중소기업 구조조정자금이나 창업자금등의 형태로 지원된다.
상담을 원하는 중소기업 경영자나 예비창업자는 누구나 직접 방문,전화((754)7006 (773)5168) 서신 팩시밀리중 편리한방법으로 상담을 할 수 있다.<홍선근기자>홍선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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