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전기대 입시 12월18일/문교부 확정/주관식비율ㆍ배점 작년과 같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전기대 입시 12월18일/문교부 확정/주관식비율ㆍ배점 작년과 같아

입력
1990.06.28 00:00
0 0

◎후기는 내년 1월22일91학년도 전기대학력고사가 12월18일(화요일) 실시되고 합격자는 12월31일 이전에 대학별로 발표된다.

또 후기대의 전기분할 모집비율은 작년과 같이 입학정원 40%범위내에서 허용되며 모든 교육대와 사범대(사범계학과 포함)가 처음으로 교직적성 및 인성검사와 면접고사성적을 의무적으로 각각 5∼10%씩 반영한다.(대학별반영비율 본보 3월11일자 16면 참고)★관련기사 5면

문교부는 27일 91학년도 대학입시 시행계획을 확정,전기대입시를 작년보다 3일늦추고 시험시간 주ㆍ객관식 배점비율 문항수 등 세부사항은 지난해와 같다고 발표했다.

후기대입시는 91년 1월22일,전문대는 91년2월12일,개방대는 1월21일부터 1월30일 사이에 대학별로 실시되며 원서접수는 전기대가 11월23∼27일,후기대는 91년 1월3일∼7일이다. 학력고사는 예년대로 중앙교육평가원이 출제하고 채점 사정발표 등 입시관리는 각 대학이 맡으며 주관식배점비율은 전과목 30%안팎(90학년도 29%)으로 하되 완성형보다는 서술적 단답형을 많이 출제하기로 했다.

90학년도 서술적단답형 배점비율은 주관식전배점의 46%(전기대)였는데 91학년도에는 50%가 넘을 전망이다.

문교부는 내신성적위조 등 입시부정을 막기위해 일선고교가 소속학생의 지원대학에 보낸 전체석차연명부 사본에서 허위기재사항이 발견되면 즉각 합격을 취소토록하고 미등록자 결원보충을 위한 추가합격자 후보명단을 합격자와 함께 발표하도록 각 대학에 강력히 촉구했다.

이밖에 지원서의 기재사항 정정은 대학이 자율로 결정해 반드시 모집요강에 명시토록 했다.

각 대학은 오는 10월25일까지 신입생모집요강을 발표할 예정이다.

□91학년도 대입일정

원서접수 전 형 합격자발표

전기대 11ㆍ23∼27 12ㆍ18 12ㆍ31이전

후기대 1ㆍ 3∼ 7 1ㆍ22 2ㆍ 1 〃

전문대 2ㆍ 1∼ 5 2ㆍ12 2ㆍ22 〃

개방대 1ㆍ21∼30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