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로이터=연합】 지난해 천안문유혈사태 이후 미국이 대중국 고위급관리접촉을 중단한 뒤로는 최고위급인 주용기 상해시장등 6명의 중국시장들이 내달 미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일본경제신문들이 27일 보도했다.산게이(산경),니혼 게이자이(일경)등 일본 신문들은 주시장과 무한 중경 영파 태원 합비시 시장등 6명의 시장이 내달 7일부터 3주간에 걸쳐 샌프란시스코,뉴욕등 미국 6개시를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미국방문단을 이끌게 될 주시장은 중국 국가경제 위원회 부주임을 역임했으며 유망한 장래 총리감으로 거론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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