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명 영장 8명 수배【온양】 충남 온양경찰서는 24일 폭력조직 온양그랜드파 행동책 김창수씨(26ㆍ온양시 온천동 121)와 자금책 한모군(18ㆍ 〃 ) 등 11명을 붙잡아 범죄단체조직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두목 유재동씨(30ㆍ온양시 실옥동 158의39) 등 8명을 수배했다.
이들은 온양유흥가의 주도권을 다퉈온 태평양파와 블루스카이파가 와해되자 주도권을 잡기 위해 유씨를 중심으로 19명이 그랜드파를 조직,지난 4일부터 아산군 신창면 읍내리 인모씨(65)의 별장에서 극기훈련 등을 해왔다.<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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