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서 완전철수는 안해【워싱턴=이재승특파원】 콜린ㆍ파월 미합참의장은 22일 최근 극동지역에서의 위협감소와 우방국가의 자체방위능력 증강은 미국에 한국 및 일본주둔 미군의 추가감축여지를 시사해 주고 있다』며 『현재 미국은 몇년안에 10% 감축을 추진중에 있지만 앞으로 더 많은 감축방안을 연구중』이라고 말했다.
파월합참의장은 이날 내셔널프레스클럽의 오찬연설모임에서 미국은 앞으로 미군감축계획을 꾸준히 검토할 것이나 아시아지역에서의 모든 미군을 철수시키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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