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최정복기자】 속보=대전경찰서 형사피의자대기실에서 감시소홀을 틈타 탈주했던 조직폭력배 옥태파 행동대원 윤대원씨(24ㆍ대전 동구 삼성동 434)가 탈주 7일만인 23일 낮12시40분께 서울 강동구 성내2동 504 처형 김모씨(36) 집에서 붙잡혔다.윤씨는 지난16일 하오10시께 탈주한뒤 부인 김모씨(24),3살난 딸과 함께 서울근교를 전전하다 지난22일 하오 처형에게 전화로 자수의사를 밝힌뒤 이날 처형집으로 와 대기하고 있던 대전서 형사들에게 순순히 잡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