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이 오는 7월11일을 납입일로 3천만달러어치의 해외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2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미원은 이번 해외전환사채 발행과 관련,지난 5월25일 증권관리위원회의 인가를 받음에 따라 대신증권과 미국의 모건스탠리사를 대표주간사로 하여 내달 11일 납입한후 룩셈부르크 증권거래소에 상장시킨다는 목표로 이의 발행을 추진키로했다.
이 사채의 표면이율은 1.75∼2.0%,프리미엄은 45∼55%이며 만기일은 오는 2005년 12월3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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