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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국 치안본부장(신임 차관급등 10명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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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국 치안본부장(신임 차관급등 10명 얼굴)

입력
1990.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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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년만에 치안총수… 만성형59년 간부후보 11기로 경찰에 투신한 지 31년만에 치안총수에 오른 대기만성형. 시경국장 재임동안 KBS 공권력투입ㆍ연쇄 방화사건 등으로 곤욕을 치르기도 했으나 민생치안에 전력투구. 부인 김경희씨(54)와 1남2녀.

▲충남 공주출신ㆍ58세 ▲동국대졸 ▲서울 용산ㆍ종로서장 ▲충남도경국장 ▲본부2,4차장 ▲서울시경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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