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석방주장 동교동 인연친화력과 함께 업무추진에서는 타협을 모를 정도로 강직한 성격. 11대때 민한당 공천으로 정계에 입문한 뒤 82년 대정부 질문을 통해 처음으로 김대중씨 석방을 주장해 동교동과 인연을 맺었다. 낙천적이나 민추협대변인때 구속되는등 투사로서의 면모를 키워왔으며 김대중총재의 신임도 두텁다. 부인 정영자씨(49)와 1남2녀.
▲전북 전주ㆍ49세 ▲서울대 영문과 중퇴 ▲11ㆍ13대의원 ▲평민당총재 비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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