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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ㆍ26사태때 김재규재판 맡아10ㆍ26사건직후 육군계엄보통군법회의 재판장으로 「김재규재판」을 맡았다. 11대에 초선의원으로 국방위원장을 맡아 이번이 두번째 요직을 맡는 예비역중장.
과묵하고 꼼꼼한 성격이나 획일주의적이라는 평도 듣고 있다. 부인 서재생씨(56)와 2남2녀.
▲경기 양주ㆍ60세 ▲육사7기 ▲육사교수부장 ▲주월백마사단장 ▲대간첩대책본부장 ▲중앙정보부 제2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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