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한국산컬러TV에 대한 최종덤핑판정률을 0.5%이하로 확정발표,한국산 컬러TV의 대미수출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미상무성은 19일 실시한 지난 86년 컬러TV 수출분에 대한 연례재심에서 삼성전자 0.45%,금성사 0.23%,대우전자 0.04%등 가전3사의 컬러TV덤핑마진율을 0.5%이하로 결정했으며 코스모스전자만이 2.24%의 높은 덤핑마진율을 판정받았다.
최종덤핑판정률이 0.5%이하인 경우 미국세관통관시 덤핑관세예치가 면제되며 3년이상 연속 0.5%이하의 판정률을 받게 되면 아예 덤핑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어 앞으로 한국산컬러TV 수출이 다시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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