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이 오는 21,22일 이틀간 6백76억원의 신주를 공모,기업을 공개한다.주당발행가는 액면가에 1백60% 할증한 1만3천원이며 공개후 자본금은 8백60억원. 주당 수익가치는 1만8천4백66원,자산가치는 8천1백16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74년 설립된 이회사는 아연괴를 주로 생산해온 업체로 ㈜영풍ㆍ영풍광업을 대주주로 하고 국제금융공사(IFC)와 장기신용은행이 출자한 외국합작법인이다.
올매출예상액은 10억원이며 내년 5월 연산8만톤규모의 연제련소증설을 완공,연괴생산능력을 11만5천톤으로 늘릴 계획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