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자인 조정혜씨(서울 종로구 견지동 48)는 18일 소년가장 정선연군(8·한국일보 90년5월5일 19면 보도)과 아버지를 살해한 3남매(한국일보 5월25일자 19면보도)의 자립과 재활을 돕기위해 각각 5만원씩 전해달라고 10만원을 한국일보사에 기탁했다.또 김용근씨(35·서울 성동구 중곡동 73의55)는 지난 8일 생활고로 비관자살한 공원 한숙자양(20)의 동생 순옥양(16·Y여상2)을 위해 1만원을 보내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