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민자당은 18일 상오 강영훈국무총리와 김영삼대표,김종필,박태준최고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위당정회의를 열고 이날 소집된 임시국회대책과 부동산,민생치안문제 등 현안을 논의했다.당정은 이날 회의에서 남북교류협력 특별법등 대북정책관련법안 3건과 부동산등기 특별조치법,방송법개정안,교원지위향상특별법 등 모두 43건의 법안을 가급적 이번 회기내에 통과시키기로 의견을 모았다.
당정은 특히 광주보상법과 국군조직법 개정안은 표결처리를 통해서라도 이번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킨다는 방침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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