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로이터 연합=특약】 니콜라이ㆍ리즈코프 소련총리가 18일 러시아공화국 공산당 제1서기직에 입후보할 가능성이 높다고 소련관영타스통신이 보도했다.타스통신은 이날 당중앙위 서기 안드레이ㆍ기렌코의 말을 인용,이같이 보도하면서 이번주에 창당이 예상되는 러시아공공산당 제1서기직에는 리즈코프총리 이외에도 바딤ㆍ바카틴내무장관 유리ㆍ마나옌코프당서기 등이 입후보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모스크바의 외교소식통들은 리즈코프총리의 새로운 직책으로의 전보는 그의 사임가능성을 공식화하는 징표라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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