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법원의 감정유치결정을 받고 서울대병원에서 입원치료중 달아난 「대전진술파」두목 김진술씨(38ㆍ전과14범)를 추적하고 있는 검찰과 경찰은 17일 김씨가 지난 16일상오 대전에서 친구를 만난 사실을 밝혀내고 이 일대 연고지와 숙박업소ㆍ병원 등에 대한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다.김씨는 16일 상오10시20분께 대전시내 변두리길에서 서울택시를 타고와 친구 김모씨(36)를 만나 10여분간 이야기를 나누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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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법원의 감정유치결정을 받고 서울대병원에서 입원치료중 달아난 「대전진술파」두목 김진술씨(38ㆍ전과14범)를 추적하고 있는 검찰과 경찰은 17일 김씨가 지난 16일상오 대전에서 친구를 만난 사실을 밝혀내고 이 일대 연고지와 숙박업소ㆍ병원 등에 대한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다.김씨는 16일 상오10시20분께 대전시내 변두리길에서 서울택시를 타고와 친구 김모씨(36)를 만나 10여분간 이야기를 나누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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