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연합】 일본 후쿠오카(복강) 입국관리국은 지문날인 거부와 관련,협정 영주권을 취소당한 재일한국인 피아니스트 최선애씨(30ㆍ북구주시 거주)에게 16일 재입국을 허가했다.최씨는 7월말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국제피아노경연대회 참석을 앞두고 지난달 14일 재입국허가를 신청,한달만에 가까스로 승인을 받은 것.
한편 시즈오카(정강) 현 시미즈(청수)시는 오는 8월 결성되는 재일한국인 노인친목회를 16일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시보조 단체로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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