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양국 재계중진들의 민간경협협의체인 한미재계회의 제3차 연례총회가 오는 18일과 19일 이틀동안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다.한미간 경협 및 경제현안을 논의하게 될 이번 서울회의에는 공동의장인 남덕우무협회장과 데이빗ㆍ로데릭 전USX회장등 양국 최고경영자 1백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특히 금년초 한미통상장관회담에서 합의된 「한미통상산업협력공동위원회」의 설치,운용에 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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