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문학평론가 김우정씨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문학평론가 김우정씨

입력
1990.06.16 00:00
0 0

문학평론가 김우정씨가 14일 하오8시30분 서울 종로구 재동 한국병원에서 뇌진탕치료를 받던중 별세했다. 향년 58세.김씨는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102 도서출판 지식산업사 지하에서 난 불을 피해 같은 건물 3층에서 뛰어내리다 변을 당했다.

지난60년 한국일보와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김씨는 「현대시의 기법과 사상」 등의 평론을 남겼다.

유족으로는 부인 노유순여사(55)와 3남이 있다. 발인 16일 상오10시 서대문구 세란병원 영안실. 737­0181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