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정부건의민자당은 14일 영세민 복지향상을 위해 현재 주ㆍ부식비와 연료비만 지급토록 되어있는 생활보호지원금에 연 2벌기준의 피복비와 매월 3만원의 주거수당을 신설,지급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
민자당은 또 생업자금융자액을 현재 세대당 4백만원에서 5백만원으로 늘리는 한편 정부의 생업자금융자예산을 2백40억원에서 4백억원으로 늘리는 방안을 정부에 제시키로 했다.
민자당은 이와함께 현재 실업계고교까지만 지급하고 있는 「교육보호지원금」을 인문계고교에까지 확대해 지급하고 영세민대상 직업훈련원의 증설과 취업기회확대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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