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민자당은 14일 상오 임시국회에 대비한 입법대책 당정회의를 열고 이번 임시국회에서 보안법개정 여부와 관계없이 ▲남북교류협력추진특별법 ▲남북교류기금법 ▲민족통일연구소법 등 대북관련 3개 법안을 반드시 통과시키기로 했다.당정은 또 광주보상법을 이번 회기내에 처리하고 광주특위를 해체한다는 방침도 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부측에서 이종남법무,김윤환정무1장관,최상엽법제처장,최창윤청와대정무수석,정구영민정수석 등이,당측에서는 김용환정책위의장,이치호국회법사위원장,정동윤정조1실장 등이 각각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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