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본보 보도 재미동포 가족들과 극적 상봉(표주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본보 보도 재미동포 가족들과 극적 상봉(표주박)

입력
1990.06.15 00:00
0 0

○…22년전에 헤어진 가족을 찾던 재미동포 이홍점씨(37ㆍ여ㆍ본보 5월23일자 표주박보도)가 13일 귀국,그리던 가족들과 상봉했다.이씨는 지난5일 한국일보를 본 동생 석환씨(34ㆍ회사원ㆍ경남 울산시 남구 야음2동 471의126)의 국제전화를 받은뒤 13일상오 귀국,김포공항에서 어머니 강숙자씨(59),언니 경임씨(40) 부부,동생 등과 재회했다.

이씨는 경남 진주에서 태어나 부산 동래구 장전동 643의16에서 살던 15세때 가족들과 헤어진뒤 73년 도미했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