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평촌ㆍ산본 과열 진정/채권입찰 확대않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평촌ㆍ산본 과열 진정/채권입찰 확대않자

입력
1990.06.14 00:00
0 0

평촌ㆍ산본신도시 아파트 분양신청이 접수 이틀째인 12일 정부가 채권입찰제를 확대실시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함에 따라 첫날인 11일에 비해 과열분위기가 진정됐다.주택은행에 따르면 평촌ㆍ산본신도시 아파트분양 신청장소인 수도권 1백39개 주택은행 점포에는 접수 이틀째인 이날 2만8천8백여명이 접수를 마쳐 전날의 3만6천여명에 비해 약80%수준에 그쳤다.

이로써 이틀간 접수된 분양신청자는 총6만4천8백여명으로 전체분양가구 3천9백14가구와 대비하면 경쟁률이 16.6대1에 달하고 있다.

이날 주택은행 안양지점의 경우 전날의 혼잡양상은 진정됐으며 다만 신청자들이 객장에서 20∼30분을 기다려야 했다.

또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지점은 청약자들로 붐빈 전날에 비해 접수창구가 한산했으며 신청자들이 불과 5분만에 접수를 마치기도 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