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주식시장은 연3일 하락세를 보였으나 하락폭이 크게 줄어 종합주가지수는 전날종가대비 1.38포인트 떨어진 7백84.97을 기록했다.전날의 약세분위기가 이어져 하락세로 출발한 이날 주식시장은 전장한때 일반투자자들의 반발매수와 기관투자가들의 매입으로 강보합세로 돌아섰으나 통화긴축기조에 따른 자금난우려감이 투자심리를 다시 위축시켜 하락세로 반전했다.
후장끝날무렵 전날종가대비 4포인트까지 떨어졌으나 증안기금이 1백억규모의 「사자」 주문을 내 낙폭을 줄였다.
6월말결산법인인 단자와 임시국회때 지자제논의설로 지방은행등 6개업종이 강세를 보였을 뿐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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