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 말린ㆍ피츠워터 백악관대변인은 11일 미국은 도널드ㆍ그레그 주한미대사에 대한 신변위협을 「심각하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피츠워터대변인의 이날 발표는 며칠전 광주에서 학생들이 그레그대사 체포결사대를 결성한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데,그는 이 발표에서 『우리는 모든 그같은 위협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적절한 보안조치를 취할것』이라고 말했다.
피츠워터대변인은 『작년 10월 한국학생들의 미대사관저 난입사건이 있은 후 미국은 한국정부와 긴밀한 혐의를 통해 적절한 보안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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