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사태를 수사해온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1일 KBS노조위원장 김철수씨(37ㆍPDㆍ구속중)에게 도피처를 제공해준 현상윤씨(34ㆍ노조조직국장) 등 KBS PD9명에 대해 11일부터 14일사이에 경찰에 나올것을 요구하는 출석요구서를 발부했다.,경찰은 『이들이 수배중이던 김철수비대위 위원장에게 도피처를 제공해준 혐의가 있고 현재 수배중인 엄민형씨(32ㆍ전노조대변인)와도 연락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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