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민당은 11일 김대중총재 주재로 열린 총재단회의에서 한소 정상회담으로 조성된 북방외교 열기를 자주적으로 이끌어 민족통일로 귀결시켜야 한다고 결론짓고 이를위해 당내에 「민주통일및 북방정책특별위」를 구성키로 했다.이 특별위는 박종태의원을 위원장으로 하고 조세형정책위의장이 간사장을 맡아 현역의원 29명과 원외중진 10명등 모두 39명으로 구성됐다.
특위위원은 다음과 같다.
문동환 노승환 박영숙의원,이용희(이상 상임고문),김원기 김봉호 정대철 박실 김태식 신기하 임춘원 이형배 김종완 조순승 권노갑 정웅 채영석 박상천 박석무 이찬구 이해찬 허만기 이상수 이동근 오탄 강금식 정상용 양성우의원,김승목 한영수 임채정 김경재 최운상 이길재 정진길 김철배 설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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