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6일 제35회 현충일을 맞아 각각 다음과 같이 성명을 발표했다.▲박희태 민자대변인=순국선열들의 호국정신을 이어받아 급변하는 세계정세속에서 민족의 자존과 자주를 지켜 조국의 평화와 번영을 이룩하고 성스러운 영령앞에 조국의 통일을 고하는 날이 하루빨리 오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김태식 평민대변인=우리당은 민주화와 통일조국의 구현이야말로 선열들과 민주열사들의 염원을 실현하는 오늘의 사명이라 믿고,모든 반민주 반통일세력들과 결연히 맞서 싸워나갈 것을 다시한번 엄숙히 다짐한다.
▲장석화 민주(가칭)대변인=우리당은 앞으로 민주화를 이룩하고 밖으로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변혁기에 처한 한반도에 평화구조를 정착시켜 산화한 영령들의 넋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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