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 로이터 AFP 연합=특약】 하셰미ㆍ라프산자니 이란대통령은 6일 기자회견에서 사담ㆍ후세인 이라크대통령과의 정상회담 개최문제에 언급,『우리는 이라크의 정상회담제의에 대해 부정적 답변을 하지 않았다』며 『정상회담의 성공을 보장하기 위해 전문가급의 예비협상과 유엔사무총장과의 협의에서 양국 현안들이 처리되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라프산자니대통령은 이날 이란관영 IRNA통신과의 회견에서 후세인 이라크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가질 용의가 있음을 시사했다.
그는 또 이란은 레바논에서 납치된 모든 인질이 석방되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미국의 무책임한 태도가 인질문제해결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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