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가가 회복되면서 미수금등 주식외상거래는 꾸준히 줄어들고 있는데도 고객예탁금등 증시주변자금은 또 다시 일제히 감소세로 돌아서고 있어 장세판단에 큰혼란을 초래하고 있다.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현재 미수금은 7천7백11억원으로 전월말의 1조2백33억원보다 무려 2천5백22억원(24.6%),신용융자 잔고는 2조4천62억원으로 전월말대비 1천4백16억원(5.6%)이 각각 감소하는 등 매물압박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주식외상거래지표가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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