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정경찰서는 2일 10대 소녀등 20여명을 강제추행한 황용삼씨(24ㆍ택시운전사ㆍ서울 양천구 신월4동)를 강간치사및 강제추행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의하면 황씨는 지난 3월21일 하오10시께 서울 양천구 신월4동 어린이 놀이터에서 놀고있는 윤모양(11ㆍ국교6년)을 『음료수를 사주겠다』고 꾀어 50여m 떨어진 3층건물 옥상으로 데리고가 폭행하려하자 윤양이 이를 피해 달아나다 10m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숨지게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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