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개막된 소련상품전시회는 2일 상오현재 총 1백4만4천달러의 계약실적을 올린것으로 집계 됐다.2일 무공에 따르면 소련주간행사의 일환으로 3일까지 열리는 이번 소련상품전시회의 계약실적 중간집계결과 보드카가 35만달러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전통공예품(30만달러) 공작기계(25만1천달러) 모피(15만달러)등의 순이었다.
한편 이날현재 한국기업들이 소련측에 신청한 기술라이선스는 화학ㆍ전자ㆍ장치 등 3개분야로 알려졌다.
이번 소련상품전시회에는 한소 정상회담이 발표된후 1일평균 8백∼1천여명의 방문객이 쇄도,이날상오 현재 약 6천여명이 참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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