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하오9시10분께 서울 성북구 정릉3동 922의1 영빈빌라2동 304호 전병숙씨(40ㆍ여ㆍ상업) 집 지하실방에서 전씨의 아들 민모군(15ㆍK중3)과 친구 이모군(〃)등 6명이 부탄가스를 마시다 가스통이 폭발,머리ㆍ팔다리등에 2∼3명 화상을 입고 서울대병원등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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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흡입하다 폭발 10대 6명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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