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은 2일 하오2시께 서울 종로3가 파고다공원에서 「이문옥감사관석방 정경유착 규명 촉구를 위한 시민대회」를 열고 이감사관의 즉각석방을 촉구했다.이감사관의 부인 최중숙씨(46)와 경실련회원,시민등 4백여명이 참석한 대회에서 참석자들은 『정경유착의 비리를 은폐하기에 급급한 정부의 치졸한 행위에 주권자인 국민으로서 수치심을 느낀다』며 ▲대통령의 사과와 국정조사권발동및 국회청문회 개최 ▲정보공개법 제정 ▲감사원 완전독립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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