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밤 여관 4인조강도/임검가장 투숙객 털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밤 여관 4인조강도/임검가장 투숙객 털어

입력
1990.06.02 00:00
0 0

1일 상오1시께 서울 동작구 노량진 본동 80의2 용봉장여관(주인 김영자ㆍ50ㆍ여)에 30대 청년 4명이 손님을 가장해 들어와 주인 김씨와 손님 7명을 흉기로 위협,현금 83만원과 금반지 1개 등 모두 2백7만원 상당의 금품을 털어 달아났다.주인 김씨에의하면 범인들은 『빈방있느냐』며 여관에 들어와 갑자기 과도를 들이대고 자신을 내실로 끌고가 전화선을 끊어 손발을 묶은뒤 금반지를 빼앗았다.

범인들은 이어 2층객실 6개를 차례로 돌며 『임검나왔다』고 문을 열게한뒤 투숙객들을 흉기로 위협,금품을 털어 달아났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