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이금택기자】 제16회 전주 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판소리명창부에서 춘향가중 오리정 이별대목을 열창한 이명희씨(45ㆍ여ㆍ대구 남구 대명5동 38의4)가 장원을 차지해 대통령상을 받았다.28∼29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대사습놀이에는 판소리 명창부를 비롯,농악 기악 무용 시조 가야금 병창 민요 궁도 등 9개부문에 3백61개팀 7백60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부문별 장원은 다음과 같다.
▲판소리명창부 이명희 ▲농악부 전주노령민속악회 ▲무용부 진유림(34ㆍ여ㆍ서울 성북구 삼선동5가 151의10) ▲기악부 이용구(21ㆍ서울 성북구 삼선동1가 11의7) ▲가야금병창부 오옥란(27ㆍ여ㆍ서울 은평구 대조동 49의1) ▲민요부 한진자(31ㆍ여ㆍ서울 서초구 반포동 한양아파트 5동206호) ▲시조부 김종옥(53ㆍ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아파트 523동40호) ▲판소리일반부 남궁정애(29ㆍ여ㆍ경기 성남시 분당동 310) ▲궁도부 김연길씨(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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