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대성기자】 전국택시노련 부산시지부(지부장 이장희) 단위조합장 1백8명중 71명은 26일 하오6시 부산 동구 범일동 노동복지회관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사납금인하요구관철를 위해 6월11일부터 파업키로 결의했다.단위조합장들은 파업여부에 대한 찬반투표에서 찬성 50ㆍ반대 14ㆍ무효 3ㆍ기권 4표로 파업을 결정하고 구체적 방법 등은 시지부에 위임했다.
이에따라 시지부는 6월10일까지 전체조합원의 의견을 물어 파업방법을 최종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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