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무 밝혀민자당은 23일 13대국회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임시국회소집문제와 관련,평민당과의 협상이 결렬될 경우에는 의장직권으로 오는 29일 국회를 소집,민자당 단독으로 의장단선출을 강행키로 했다.
김동영총무는 이날 당무회의에서 『원구성과 현안처리를 위한 임시국회의 분리소집당론을 변경할 수가 없다』면서 『오는 25일까지 야당측과 협상을 벌인 뒤 합의가 되지 않을 경우에는 오는 29일 국회를 단독으로 소집해서라도 원구성을 마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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