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만기도래되는 신용융자총액이 이달보다 대폭 늘어나 증시에 심각한 매물압박을 가져올것으로 전망되고 있다.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과 2월에 신규발생돼 오는 6월과 7월에 만기도래되는 신용융자총액은 각1조4천33억원과 1조2천7백70억원으로 이달의 6천4백51억원보다 2배이상 많은것으로 나타났다.
다음달부터 만기도래되는 신용융자총액이 대폭늘어난 것은 지난해 「12ㆍ12조치」로 신용거래보증금을 대용증권으로 대납할수 있게 됨에 따라 신용융자의 신규발생이 대폭 늘어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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