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태릉경찰서는 18일 고모군(15ㆍ서울M고1년)등 10대 15명을 강간 및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의하면 중학교선후배인 고군등은 지난1월 「활주로」라는 폭력서클을 결성,지난 2월16일 하오9시께 중랑구 망우동 용마산공원에서 조모양(14ㆍB여중3)을 번갈아 폭행하는등 학교주변과 공원등에서 두차례 여학생을 폭행하고 4차례에 걸쳐 중학생들로부터 10여만원의 금품을 빼앗아온 혐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