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기의 호황에 따라 국내건설업체수가 지난해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럭키금성 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15년만의 건설업면허 개방과 건설경기의 호황으로 지난 10월말까지 4백68개였던 국내건설업체수가 지난 3월말 현재 9백29개로 늘어나 무려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들 신규참여업체들 중에는 자체공사만으로도 일정한 수주액을 확보할 수있는 진로,해태,진도,백양,쌍방울 등 대기업들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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