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석목사 박형규목사 문동환의원 이우정교수 등 개신교 각교파 목회자ㆍ신도 7백여명은 14일 하오7시께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 1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NCC인권위원회 주최로 「공권력 남용규탄 기독자결의 대회」를 열었다.참석자들은 「긴급목회서신」에서 『최근의 혼란과 진통은 현정권이 국민의 기대와 신뢰를 저버린채 민자당을 창당,각계각층의 민주화 및 생존권요구를 물리력으로 해결하려는데 원인이 있다』며 『이땅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해 선한 싸움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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