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감독원은 주가폭락과 관련,지난 4월23일부터 중단했던 증권사의 일선점포에 대한 정기검사를 14일 재개했다.감독원은 이번 검사에서 주가회복에 큰 부담을 주고있는 9천3백억원 규모의 미수금을 집중조사,미수금을 과다 발생시킨 점포에 대해서는 담당직원을 문책하거나 증권사에 대해서도 기업공개인수업무를 중단케하는등 제재를 가할 방침이다.
또 약정고를 높이기 위한 단기매매 자기매매 등 불공정거래행위를 단속하고 증시침체기에 매도를 부추기는 자료배포등에 대한 대고객 창구지도도 강화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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