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자가용 해외반출 쉬워진다/7월부터 여행자편의위해 절차 간소화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자가용 해외반출 쉬워진다/7월부터 여행자편의위해 절차 간소화

입력
1990.05.13 00:00
0 0

◎교통부 입법예고오는 7월1일부터 해외여행자의 편의를 위해 간단한 신고절차만 마치면 해외에도 자가용승용차를 가지고 나가 여행을 할 수 있게 된다.

교통부는 12일 자동차관리의 특례에관한 규칙개정안을 입법예고,지금까지 자가용차량을 해외에 가지고 나갈 때 적용하던 세관의 까다롭고 번거로운 절차를 개선,오는 7월1일부터는 출국예정일 5일전까지 자동차를 점검하고 자동차 등록관청의 승인만 받으면 해외반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해외에 가지고나가는 차량은 차체뒤쪽에 국제식별표지인 ROK를 붙이도록 하고 국내로 들어온 후에는 15일이내에 자동차등록관청에 재반입신고를 하고 점검을 받도록 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