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중 국내 광공업경기는 건설투자호조에 힘입어 지난 3,4월의 소폭적인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그러나 무역적자와 노사분규가 확산될 조짐을 보임에 따라 기업경기심리의 회복은 미미한 수준에 그침으로써 본격적인 경기회복국면으로의 진입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12일 전경련이 국내 3백여개 광공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BSI(기업실사지수)조사결과에 따르면 5월중 BSI가 1백1을 기록,지난 3월이래 3개월째 기준치인 1백을 넘어서 경기가 확장되는 추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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