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북경아시안게임 준비를 위해 오는 17일 대한올림픽위원회(KOC)조사단을 중국에 파견,영사단 파견문제를 비롯,선수단및 참관단 수송문제등을 본격협의할 예정인 것으로 12일 알려졌다.정부의 한 당국자는 이날 『외무 교통 체육부 관계자들이 포함된 조사단은 북경아시안게임조직위 관계자들과 우리 선수단및 참관단의 안전ㆍ수송ㆍ숙박문제를 비롯,KOC연락관상주문제,전산기술지원문제ㆍ광고후원문제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