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하오8시10분께 서울 성동구 마장동522 앞길에서 국방부 조달본부 소속 홍석규소령(40)이 술에 만취된채 길가던 이상휘씨(53ㆍ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465의8)의 얼굴등을 주먹으로 마구때려 전치2주의 상처를 입혔다.홍소령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성동경찰서 마장파출소소속 정쌍수경장(34)을 폭행해 전치15일의 상처를 입히고 파출소에 연행된 뒤에도 집기를 마구 던지는등 2시간동안 행패를 부리다 헌병대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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