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1일 상오 종합청사에서 강영훈국무총리 주재로 이승윤부총리 최호중외무 정동성체육 박필수상공 김창식교통부장관 등이 참석한 북경아시안게임 관계장관회의를 갖고 오는 9월의 북경아시안게임을 계기로 한ㆍ중 관계개선 증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고 각종 준비와 관광객 수송대책등을 협의했다.정부는 이날 중국측이 우리 민간기업에 요청한 경제적 지원문제를 검토하는 한편,아시안게임 기간중 관광객등의 신변보장을 위한 영사단 파견문제등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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